티스토리 뷰
세포들의 집합체가 바로 우리 몸이다. 그런데 이 세포들이 독소로 가득 차 있다면 몸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염증이 궤양이 되고 더 나아가 암으로 발전하는 힘겨운 과정에 닥치게 된다. 각종 독소들을 잘 해독한다면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어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된다고 본다. 이 글에서 해독이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를 알려서 여러분의 삶에 좀 더 건강하게 살기를 기원해 본다.
목차 1. 독소가 생기는 이유 2. 해독이 우리몸에 필요한 이유 3. 해결 방법 |
1. 독소가 생기는 이유
독소는 우리 몸에 위해를 끼치고 정상적으로 대사 능력을 못하게 방해한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소를 외독소라 하는데 전자파,방사선,음식,담배,방부제,중금속,식품첨가제,농약,매연,약물 등이 있으며 또한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독소를 내독소라 불리며 그 원인으로는 몸속에 있는 유해균의 잔재들, 분비물, 활성산소, 염증물질, 스트레스, 소화 안된 음식, 비정상적 세포 등이 있다. 우리들은 외부적 내부적으로 독소에 둘러 쌓여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럼 우린 어떻게 독소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여기서 우리 몸은 다행히도 독소를 제거해 주는 정교한 해독 시스템이 있다. 우리 몸속 각 장기들은 독소를 빼내기 위해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러나 내 몸속의 해독 시스템만으로 우리 모두가 건강하지는 않다.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는 패스트푸드와 자극적인 음식들로 가득한 환경에 노출되어 과도한 독소가 우리 몸으로 유입이 될 때마다 체내에서 해독해 내는 해독의 처리 가능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런 결과로 처리되지 못하고 축적된 독소들이 몸속 곳곳에 쌓여 있게 된다.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유화제와 인공색소, 보존제의 식품첨가제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 독소를 일으킨다. 이러한 것들은 지용성 독소로 지방이나 간, 골수, 신경계에 축적이 되고 물에 녹는 수용성 독소들은 관절, 혈액, 조직, 근육에 독소를 쌓이게 하여 노화와 질병을 일으킨다. 이처럼 독소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주변의 오염된 환경에서 독소가 생기고 그 독소들은 수많은 질병들을 일으키는 것에 연관되어 있다.
2. 해독이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
기원전 400년 경 의학의 아버지라 부르는 히포크라테스는 당시 암환자의 치료를 위해 해독을 하는 음식으로 해독의 필요성이 인지 되기 시작되었다. 히포크라테스는 이 해독의 음식에서 면역력 증가와 항암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해독 기관은 간이다. 간은 2단계의 해독 과정을 거쳐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으로 변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간이 해독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독소는 충분히 해독되지 못하고 온몸을 돌면서 체내에 쌓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건강을 저해하는 단계까지 가게 된다. 우리 몸속에서 독소가 퍼지면 만성피로, 과체중, 저체중, 변비, 설사, 푸석한 피부, 입냄새, 소화불량, 불면증 등이 독소로 몸을 망치고 있게 된다. 간에 독소가 많이 쌓이면 해독하기 버거워져 대사를 못해 만성피로로 가고 쉽게 살이 찌며 장에 독소가 많이 쌓이면 장내 유해균이 더 많아져 면역 체계를 악화시켜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고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음식을 먹자마자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고 변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폐에 독소가 쌓이면 체내 수분 부족 현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져 가렵고 윤기 없는 푸석한 피부가 된다. 특히나 청결에 예민한 현대인들이 입냄새에 예민한 부분이 있는데 몸에 독소가 쌓이면 소화력이 낮아지고 위산이 음식을 분해하기 어려워져 소화되지 못한 음식들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여 입냄새와 소화 불량을 일으키게 된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바쁘게 살아도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뇌에 독소가 쌓여 퍼져버리면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에 교란이 일어나 수면 조절 능력에 문제가 일어난다. 이렇듯 몸속 독소가 쌓이면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너무 높아지고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렇듯 독소가 왜 우리 몸에 해독이 필요한 이유인지 알게 되었다. 우리는 몸속 독소를 해독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3. 해결 방법
여러분의 몸에 독소가 얼마나 쌓여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다음의 방법으로 알수가 있다. 이유 없이 두통이 일어나고 근육통이 일어나며 각종 통증들이 나타나고 피부 발진이나 피부 가려움이 나타나고 알레르기가 나타나며 부종이나 설사 등이 나타난다면 독소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보아야 한다. 혈액 검사로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활성산소, hs-crp, 이상지질혈증, 지방산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내 몸에 축적되지 않게 독소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절식을 통해서 독소의 유입을 방지할 수가 있다. 16시간의 간헐적 단식을 하면 간세포가 재생하고 췌장이 휴식하여 피부가 좋아지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몸속 세포는 16시간을 넘기면 우리 몸속 세포는 살기 위해 노화 세포부터 잡아먹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의 노화 세포가 먹히면서 우리 몸은 젊어지고 독소가 줄어들게 된다. 해독하기 위해서는 간의 역할이 가장 큰데 이 과정에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소모되어 미네랄과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네랄에는 해조칼슘, 비타민c, e, 산화마그네슘, 산화아연, 효모, 유산균, L-시스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몸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독소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독소 해독으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다. 콩류, 귀리, 보리, 브로콜리, 사과, 아보카도, 치아시드, 견과류, 해조류, 고구마 등에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있어 식사 시 잘 챙겨 먹으면 독소를 배출하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독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독소를 적게 유입하고 잘 배출하여 건강한 삶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