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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반복 유산 이 되는 이유와 임신과 유지 잘하는 방법

by 루시르비송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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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와 남자가 서로 안고 배에 하트모양 나무 를 한 손 씩 잡고 있는 사진

 
반복 착상 실패 또는 성공 하여도 아픔을 겪는 일들을 겪어본 자는 알 것이다. 감히 슬픔이란 단어가 얼마나 가벼운지 심장소리와 태아의 형태는 마음에서 계속 함께한다는 것을. 이 글에서 여러분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반복유산이 되는 이유와 임신과 유지가 잘되는 방법을 알리고 앞으로 좋은 빛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어 내려 본다. 
 
 

목차
1. 반복 유산 되는 이유
2. 임신과 유지가 잘 되는 방법
3. 부부가 함께 해야 하는 것

 
 
 

1. 반복 유산 되는 이유

대게 임신 12주 이내에 임신이 종결되는 경우를 유산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연유산을 2회 이상 경험하면 습관성 유산이라고 한다. 유산의 증상으로는 찌르는듯한 심한 복통으로 점차 강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또는 뻣뻣한 느낌의 배가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으로 통증 발생, 임신초기 출혈, 조직 및 혈덩어리 배출 등이 일어난다. 유산의 원인으로는 매우 다양한데 태아의 유전적 결함, 탯줄에 묶여서 질식, 산모의 감염, 고혈압, 당뇨, 갑상선, 흡연, 음주, 영양실조, 선천적 자궁기형, 자궁근종, 골반염, 자궁유착, 인공유산의 후유증, 자궁경부이상, 산모의 물리적 외상, 심한 스트레스 등이 유산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유산의 원인은 크게 두문제로 보는데 하나는 배아 자체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모체 환경의 문제로 나뉠 수 있다. 배아 문제로는 유전자 이상으로 염색체 이상이다. 수정이 되면서 염체에 이상이 발행하게 되어 배아가 발달하지 못해 유산이 일어나게 된다. 대부분 35세 이상의 고령임신일 경우 염색체 이상 확률이 증가하여 많이 나타난다. 배아가 착상은 했는데 성장하는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해 심장이 멈추는 배아 발달 정지로 인해 유산되는 경우도 있다. 배아의 착상 위치에 문제가 있는 자궁 내막이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착상이 실패하거나 자궁근종, 폴립 등의 영향으로 착상실패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엔 태아가 잘 성장하다가 영양 공급을 원활히 받지 못해 유산 증가율이 올라가게 된다. 다른 하나인 모체 환경의 문제로는 호르몬 이상으로 착상엔 성공했지만 유지가 되기 어려운 경우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로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임신 초기 유산율을 높일 수 있어 임신 전부터 관리를 잘하기 바란다. 혈액이 과도하게 응고되어 태반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착상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NK세포 과다로 배아를 적으로 내 몸이 받아들여 착상된 배아를 공격하여 유산을 일으키기도 한다. 자궁내막이 너무 얇아서 착상을 유지하기 어렵기도 하고 염증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유산 가능성이 올라간다. 극시만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자궁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자궁환경을 악화시켜 유산의 가능성을 올리게 된다. 반복적인 유산이나 반복적인 착상실패는 임신의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조금 다를 뿐 결국 발생되는 원인은 거의 같다. 고령 임산부 이거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기를 분만한 경우 염색체 검사를 통해서 확인을 해야 한다. 
 
 
 

2. 임신과 유지가 잘 되는 방법 

임신이 되려면 간단하게 말해서 질 좋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한다. 정자와 난자의 질을 높여야 확률이 올라 가는데 질 좋은 정자와 난자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정자의 질을 높이려면 금주해야 한다. 알코올은 정자의 운동성과 생존율을 낮추고 남성 호르몬 감소를 유발한다. 또한 DNA를 손상시키므로 최소 3개월 전부터 금연과 금주를 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정자의 질을 높여 준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인스턴트와 당류를 줄이고 고지방 음식은 피해야 한다. 비만 또한 정자의 질을 저하 시키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고환의 온도가 정상 체온보다 2~4도 낮게 하여 정자가 잘 생성되도록 하며 꽉 끼는 속옷은 피해야 한다. 전자기기는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특히 휴대폰을 바지에 넣는 습관은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휴대폰의 전자파가 고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생식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화를 적게 내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질 좋은 난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유산율을 높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잔이상 마시지 않기를 권한다.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하고 과로는 몸에 무리를 주기에 하지 많아야 하며 오랜 시간 서서 일하면 복부와 허리에 무리가 와서 자궁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야근으로 생체 리듬을 깨지 않아야 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복부에 힘이 들어가서 자궁수축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스트레스도 웬만하면 피하거나 마음을 잘 다스려 평온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자궁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자궁 환경은 미토콘트리아가 난자를 건강하게 해 주는데 미토콘트리아는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 같은 역할로 세포증식을 돕는 기능을 한다. 배아가 잘 발달되어야 임신이 유지가 되는데 미토콘트리아에 이상이 생기면 세포분열 될 때 염색체를 나누지 못해 임신에 악영향을 미치다고 알려져 있다. 미토콘트리아는 나이가 먹으면서 숫자가 줄어든다. 그렇다면 미토콘트리아의 수를 늘리려면 방법이 있을까? 바로 세포를 배고프게 하면 활성화된다고 한다. 과식을 하면 미토콘트리아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미토콘트리아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적게 내도록 하는 비타민C, E, D, 오메가 3 등 항산화 성분을 많이 먹어야 한다. 비타민C는 정자와 난자의 세포재생에 도움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E는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며 비타민D는 정자와 난자질을 개선해 준다. 코큐텐은 미토콘트리아 생성에 도움을 주어 자궁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생식세포분열에 도움이 되어 태아의 세포분열을 잘하게 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 주므로 임신 전 섭취를 권장한다. 달달한 당류를 줄이게 되면 미토콘트리아가 재기능을 찾고 혈당수치를 안전하게 하여 난자의 배란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하여 세포의 난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야채위주의 식단보다는 고기나 생선, 달걀등의 고단백질로 섭취하여 난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여성호르몬의 원료로 적절한 섭취를 하여야 한다. 
 
 

3. 부부가 함께 해야 하는 것

아이를 만나는 것은 부부 중 혼자만의 역할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부부 모두 비타민D, E, C, 코큐텐과 같은 비타민을 섭취하여야 하며 엽산 섭취로 체내 세포 분열과 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기형아 예방을 하여야 한다. 미리 MMR백신과 풍진, 홍역, 볼거리 등의 예방 접종을 하여 항체를 보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마음 관리를 잘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공격하기 때문에 마음 관리를 잘하고 평온함을 가져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서 임신의 확률을 높여 태아의 건강을 끝까지 지켜 세상의 빛을 보는 기쁨을 기대해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조급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과 집착하는 마음은 접어 두고 평안한 시간들로 채우며 마음관리하며 행복한 부부로써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노력하여 임신의 과정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예쁜 가정을 꾸리길 깊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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