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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C가 노화와 운동에 미치는 영향

by 루시르비송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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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든 컵에 비타민이 녹고 있는 모습과 오른쪽에 아령 두개 가 놓여져 있고 아령 앞에 알약 두개 가 놓여져 있음

 

누구나 늙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아름답고 건강하고 젊게 삶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 마음 일 것이다. 우리의 신체에 늙음이라는 키워드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그리고  비타민C가 운동과 노화에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역할과 영향에 대해 이 글을 통해 알아보고 더 젊고 더 나은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해보자.

 

 

 

목차
1. 노화가 일어나는 이유
2. 비타민C가 노화에 미치는 이유
3. 운동에 하는 역할 

 

1. 노화가 일어나는 이유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사느냐 죽느냐의 운명을 마주하게 된다. 사고를 겪어서 죽느냐 질병으로 죽느냐 노화로 인한 자연사로 죽느냐의 문제이지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 곧 인간은 결국 젊고 탱탱한 모습으로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100년도 못 사는 인간'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요즘은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인간 수명이 120세 까지도 늘어나고 평균수명 80세가 되었지만 인간은 누구나 제한된 기간 동안 살게 되고 그 안에 노화라는 현상은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이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흡수하고 활용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나오는데 이로 인해 세포는 노화가 일어난다. 음식을 섭취하면 호흡을 통해 산소와 탄소가 유입되고 그 과정에서 수소가 결합하면 산화 작용이 일어난다. 이때 에너지가 나온다. 75%는 정상적인 산화 과정이 되어 우리 인체에 무해하지만 25%는 불완전한 산화 과정으로 유해산소를 만들어 살아있는 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독성을 갖는 유해산소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호흡하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지만 인체를 공격하고 노화가 일어나게 하고 오랜 기간 서서히 늙게 만들어 죽게 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 활성산소를 어떻게 조절하냐가 노화와 건강에 중요한 요소라 본다.

 

 

2. 비타민C가 노화에 미치는 이유

그렇다면 이 활성 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물질이 있다. 바로 '항산화제'이다.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물질이 '비타민C'이다. 활성산소가 갖는 강한 산화력을 제거할 수 있고 노화 과정을 어느 정도는 중화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고 운동을 하게 되면 더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물질이 점점 더 감소하게 된다. 이렇기에 비타민C를 섭취하면서 노화의 템포를 늦추어 노화를 느리게 하여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20세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흡수력도 떨어지게 된다. 또한 환경이 예전보단 스트레스가 굉장히 강한 사회 안에 있어 항산화 물질이 부족하게 된다. 우리 몸을 충분히 건강하게 유지하며 노화가 느린 보다 젊은 모습을 유지하려면 비타민은 꼭 필요하다. 다른 영양은 부족해도 죽지 않지만 비타민은 부족하면 죽음으로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식사를 통해서 또는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데 토지가 환경적으로 예전보단 오염된 토지가 많아 여러 야채들에게서 영양분이 적은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영양제를 충분히 보충해 주어 노화를 늦추는 것이 필요하다. 노화에 따라 비타민C의 농도가 변화되는데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장기에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비타민C의 농도가 떨어져 우리 몸이 노화가 진행된다. 비타민C는 다른 장기와 다르게 뇌에도 들어간다. 뇌가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것처럼 비타민을 섭취하면 외부에서 오는 바이러스, 세균, 스트레스 등에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혈액 내에 장기 내에 비타민C가 많이 있으면 활성산소와의 싸움에서 이겨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3. 운동에 하는 역할 

유산소 운동을 하는 사람은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킨다. 운동을 할 때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므로 에너지를 소모하다 보면 보다 많은 활성산소를 일으키게 된다. 오랜 시간 지속하면 운동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의 수명이 짧다는 보고가 있다. 이를 봐도 운동으로 인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노화로 이끈다. 우리가 평소에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수명은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다. 운동 직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운동하면서 폭발적으로 나오는 활성산소를  항산화제가 몸에 들어와 억제시키고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 할 수는 없다. 운동으로 단련됨 몸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생존력이 높다. 심장의 기능이 뛰어나고 충분한 양의 혈액을 근육에 공급하는 등 기초대사량도 늘어난다. 이처럼 운동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다.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비타민C를 충분히 복용하여 운동 시에 스스로 합성하는 비타민C의 양이 2배에서 3배로 늘어나기에 우리의 몸을 정상 상태로 지킬 수 있게 만들어 늦은 노화템포로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

 

 

 

 

출처 참고문헌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

출판사 라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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