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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C는 암치료의 기대와 항암효과에 도움 될 만할까?

by 루시르비송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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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여러 개의 얄약 이 공중에 떠다니는 모습

 

진료의 시작에 암이라는 단어가 들리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먼저 드는가? 요즘은 많은 의학발달과 조기발견으로 예전의 불치병인 암이 아니라 치료 가능한 암이 되었다. 하지만 치료에도 삶의 질을 얼마나 높이느냐가 관건인 요즘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고 나은 방법을 알고 있는가? 비타민C는 암치료에 기대할만한 것인가? 항암치료에 도움과 효과가 있을까?

 

 

목차
1. 암 싸워볼 만한가?
2. 항암치료의 부류
3. 비타민C의 항암 효과

 

 

1. 암 싸워볼 만한가?

암 환자는 이제 주위에서 어렵게 보지 않는다. 암에 걸려도 정상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일상생활에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보게 된다. 연예인 중에서도 후두암 걸린 이문세는 여전히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지 않는가. 이제는 같은 암에 걸려도 어떤 치료냐에 따라 또한 얼마나 발전된 의술이냐에 따라 암에 걸려도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 비해 암을 진단하는 기계들이 많이 발전되었고 또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여 초기 암을 발견하여 치료에 희망적인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게 된다. 과거에는 암이 거의 불치병이었지만 지금은 암완치라는 세단 어를 접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이제는 암과 싸워볼 만하게 되었다. 의술의 발달은 실제 암환자에게 희망과 삶의 질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완치가 되었을까? 조기발견의 경우라면 대부분 수술치료가 가능하고 거의 대부분 살게 된다. 수술과 또 다른 치료로 항암치료가 있는데 이는 조기 발견을 하지 못해  수술이 안될 경우엔 화학적 항암치료를 하게 된다. 

 

 

2. 항암치료의 부류

독성이 매우 강한 항암치료는 1세대 항암제로 암세포가 급격하게 증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놓은 약제이다. 1세대 항암제는 암세포를 가장 잘 죽이지만 동시에 정상세포도 함께 죽이기에 골수세포나 상피세포 등 거의 다 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매우 심하다. 2세대 항암제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가는 과정에 주도하는 물질을 억제하여 암세포가 생기지 못하게 하는 치료법이다. 1세대 항암제의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도 상황에 따라 효과가 크다는 것을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내성이라는 문제점이 치료의 반복으로 나타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문제도 있다. 2세대 항암제는 표적항암제라고 부른다. 아직 이르지만 꿈의 3세대 항암제가 나오고 있다. 3세대 항암제는 면역기능을 조절하여 안전하게 암세포만 공격하여 죽인다. 아직 초보단계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암백신과 수지상세포 등을 이용하여 항암면역증강치료술 등 이에 해당된다. 아직은 초보단계이다. 말기에 해당되는 말기암으로 전이가 될 경우 항암제가 직접 죽이는 1세대 항암제를 시도하고 반응을 봐서 2세대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초기암은 암치료에 많은 진전을 보지만 아직까지는 말기암은 아직 개발이 더 필요하다. 

 

3. 비타민C의 항암효과

암치료와 비타민C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예전부터 비타민C 자체가 항암기능을 보인다는 보고가 있다. 1970년대에 라이너스 폴링박사가 대용량의 비타민C를 임상하여 암환자에게 투약하여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부정적인 결과로 나온  비타민C의 경구복용은 양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혈중농도(250uM)를 넘기지 못하고 이 농도에서는 암세포를 전혀 죽일 수 없다는 이 사실을 실험하는 임상의사들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실험을 하였기에 부정적인 결과를 나올 수밖에 없게  한 잘못된 실험으로 안타까움을 보였다. 경구복용이 아닌 정맥주사를 통해서 비타민C의 혈중농도를 경구복용의 10배 이상 즉 혈중농도 1mM 이상의 농도에서만 암치료가 된다는 논문이 있다. 이 논문의 결과를 무시한 실험으로 부정적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지금까지 금과옥조처럼 영향력을 발휘하는 잘못된 안타까움이 있다. 혈중농도의 한계가 있는 경구복용으로만 한 실험의 오류였다. 실험에 의하면 1mM 이하의 비타민C는 직접 죽이는 능력은 없고 면역기 전을 무력화시켜 면역회 피기 전을 파괴하여 암예방과 암전이를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비타민C의 1mM 이상의 농도를 정맥주사로 실현이 가능하다. 비타민C가 직접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 비타민C는 전형적인 항산화제로서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고 산화촉진제로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 그 밖에 비타민C는 악성종양 환자에게 정맥주사로 대용량을 투여하여 암세포가 사멸한 임상실험도 암전문지에 기고한 바 있다.  비타민C가 항암효과에 명실상부 치료제로 분명하다는 것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항암효과에 상당한 효능을 보이는 비타민C는 그 가치가 의문의 여지가 없기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가장 빛나는 점은 비타민C는 기존 항암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암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고 말기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암치료는 1세대와 2세대 항암제와 비타민C를 병합치료 하는 방안을 적극 권장한다. 대용량의 비타민C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고 암환자에 비타민C 정맥주사를 투여하면 높은 삶의 질과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참고문헌

이왕재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

출판사 라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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