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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C는 돌연사에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일까?

by 루시르비송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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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죽음이 인생을 정리할 시간도 안 주고 이유도 모르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면? 현대인들의 삶에 적지 않게 주변에서 본다. 왜 이들은 갑자기 죽게 되었을까? 나는 여기서 비타민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 돌연사가 왜 일어나는지와  비타민C 와의 두 연결이 낯설지만 이 글에서 같이 알아보고 우리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목차
1. 돌연사는 왜 일어날까?
2. 비타민C와의 관계 

 

 

1. 돌연사는 왜 일어날까?

사람이 죽고 사는 건 결국 마지막에 심장이 뛰느냐 뛰지 못하느냐의 순간이라고 본다. 숨을 쉰다. 삶을 산다.  현대인들의 삶에 적지 않게 주변에서 보는 돌연사는 안따까울 뿐이다. 갑자기 이유 없이 들이닥치기 때문이다. 심장이 갑자기 멈춘다는 건 돌연사이다. 건강한 했던 사람의 심장도 갑자기 멈출 수가 있다. 돌연사를 예측할 수 있을까? 의학계에서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심장이 갑자기 멈추면 의식을 잃게 되는데 실신인 것이다. 심장이 갑자기 멈춰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 회복되면 실신이고 회복되지 못하면 돌연사가 된다. 실신은 크게 위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조현상이라 볼 수도 있기에 꼭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인 돌연사의 원인 1위는 바로 심근경색이고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심장으로 연결된 혈관이 막히면서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이후에 맥박이 제대로 뛰지 않는 부정맥이 나타나고 갑자기 사망한 게 된다. 부정맥은 맥박이 빨라도 느려도 불규칙해도 나타나는 것이고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위험한 원인이 된다. 또한 뇌경색을 일으킬 수도 있기에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심금경색증을 발생시키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족력이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부정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병이라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연결이 되어 있다. 고혈압, 당뇨, 수면 무호흡 등 위험요소를 철저히 관리하고 규칙적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돌연사의 이유에는 스트레스도 굉장히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고생으로 호르몬의 이상과 세포의 공격 면역력 저하 등 여러 이유가 등장하여 사망으로 이르게 한다.  

 

 

2. 비타민C와의 관계

현대인들의 삶은 참으로 바쁘다.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생존에 가까운 노동을 우리 모두가 거의 피할 수 없이 겪고 있다. 그래서인가? 갑자기 죽는 돌연사를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된다. 돌연사 중엔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죽음이 대부분이고 죽기 전 상당기간 지속적인 큰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삶을 지내는 점이 많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지속적 스트레스로 상당기간 고생한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C의 혈중 농도가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는 걸 볼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 비타민C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주도하는 아드레날린이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생성이 안된다. 그러면 괴혈병을 일으킬 정도로 비타민C가 공급이 안되어 심장박동의 주 근거인 아드레날린이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생성이 안되고 결국엔 심장이 멈추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이겨내려면 아드레날린이 스트레스의 반응을 주도하는데 이 아드레날린을 만드는 것에는 비타민C가 꼭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크면 클수록 비타민C의 양은 더 필요하게 된다.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정상인 보다 비타민C농도가 현저하게 낮다는 연구보고는 스트레스와 비타민C와의 관계를 잘 보여준다. 결국 질병을 이겨내기 위해서 비타민C가 육체적 스트레스와 질병에 필요함을 의미한다. 과도한 업무, 압박감,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는 밥도 안 넘어갈 때가 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결국 비타민C부족에 빠지게 된고 그러면 부신기능이 위축되고 아드레날린의 생성이 둔화되어 혈압도 서서히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공격할 때 이겨내는 힘이 부족하게 되고 결고 악순환으로 혈압이 떨어지면서 심장이 멎게 되는 경우가 오게 되는 확률을 높이게 된다. 비타민C가 부족한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심장세포들이 면역증강물질을 과하게 생성하여 거의 자살에 가까운 과정이 와서 심장기능을 떨어뜨려 죽음의 상태로 이른 게 된다는 세계정상의 의학잡지에 발표되어 있다. 이 논문은 2000년대 초에 발표되었고 비타민C 부족으로 오는 죽음이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제 우리는 스트레스의 관리를 잘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비타민C섭취 등으로 돌연사와 같은 불행은 예방할 수 있도록 해보자. 

 

 

 

 

출처 참고문헌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

출판사 라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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