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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C가 동맥경화 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는 이유 와 역할

by 루시르비송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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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과일과 각각의 동그란 투명 그릇에 여러 색 의 소스가 들어있는 모습

 

몇십 년 전만 해도 암이 더 무서웠고 많이 발병했지만 현재로는 혈관 문제의 건강이상이 급격히 발병하고 있다. 특히나 부조리함과 불공정의 뉴스만 접해도 혈압이 오르는 시대에 우리는 수많은 병을 일으키는 이 시대와 생활에서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삶을 지킬 수 있을까? 이 글과 함께 동맥경화 혈관질환이 왜 일어나는지와 여기서 비타민C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
1. 동맥경화 혈관질환은 왜 일어날까?
2. 비타민C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1. 동맥경화 혈관질환은 왜 일어날까?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친한 동생이 얼마 전 내게 한 말이다. 주위에 맛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 고를 수 있는 메뉴도 수백 가지이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음식이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돼있다. 그러다 보니 과식을 하게 되고 혀는 즐거워지고 건강은 적신호에 가까워지게 된다. 과식을 하게 되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쓰게 되고 그러함에 따라 활성산소도 더 많이 생성되어 비만의 문제 또한 발생되면서 혈관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경계성 당뇨, 경계성 고혈압을 만든다. 경계성당뇨와 고혈압의 주원인은 혈관질환이다. 이것은 내과 교과서에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 말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 고당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식과 스트레스가 내 몸에 들어오면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 고혈당과 고혈압이 와서 더불어 활성산소가 더 많이 일으켜 내 몸을 공격하게 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이루어진다. 활성산소는 직접 혈관벽에 상처를 내고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는 주범이다. 습관적인 과식과 과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혈중 수치에 상관없이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킨다. 자 그럼 여기서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이제 좀 알듯하지 않는가? 바로 혈관손상이다. 혈관손상의 주원인으로 고혈당과 고혈압이다. 오랫동안 고혈당과 고혈압이 있게 되면 혈관벽에 작은 상처들이 보이지 않게 있고 그 상처 위에 과다섭취로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급기야 이것이 혈관을 터지게 하고 막히게 되는 중병의 상태가 되어버린다.  혈관에 어떠한 이유든 손상이 오면 괴사 한 콜레스테롤이 되고 그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진행된다. 여기서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기에 이 자체로는 문제가 아니다. 세포막의 주성분, 답즙의 원료,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만드는 원료로 쓰이니 우리 몸에 산화되지만 않는다면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2. 비타민C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혈중에 존재하는 활성산소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물질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비타민C이다. 여기에 비타민A나 E도 함께 복용하면 최고의 동맥경화 예방책이 될 수 있다. 동맥경화에 대한 비타민C 역할은 단순히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차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거대용량의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의 혈중치까지 낮춰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잡지 '린셋'에는 거대용량의 비타민C는 그 자체로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 되어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이 일어나게 되는데 괴혈병은 혈관이 파괴되어 빈혈과 쇠약 그리고 팔다리의 근육힘을 쓸 수 없게 하는 것으로 반대로 뒤집으면 비타민C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비타민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왕재교수의 장인은 투석환자이셨다. 투석환자는 일주일에 3번 이상 혈관을 투석하는데 큰 바늘 주사를 사용해서 투석을 하게 된다. 한 팔이나 다리에 투석을 위해 혈관에 주삿바늘을 계속 찔러대어 혈관에 상처가 생기고 아무는 과정에 섬유화가 진행되어 더 이상  주사를 놓지 못하고 다른 팔이나 다리에 정맥을 찾아 주사를 놓게 된다. 이렇게 몇 년마다 새로운 곳에 정맥을 찾아 주사를 놓아야 되니 혈관이 멀쩡하기가 어려고 환자의 팔다리는 근육도 힘이 없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왕재 교수의 장인은 조금 특별했다. 담당간호사가 '교수님 장인어른은 좀 다르십니다. 투석한 지 5년이 넘으셨는데도 한쪽 팔로만 투석을 하는 유일한 분이세요.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하고 질문한 일들이 있었다. 돌아가시지 전까지 10년을 투석하셨는데 한쪽팔로 투석을 하셨다. 비결이 무엇일까? 그렇다. 비타민C를 하루에 6000mg를 총 세 번 식사 때마다 복용하신 것이다.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비타민C라고 했다. 우연한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비타민C를 오랜 기간 동안 섭취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수많은 논문에서도 증명되고 있는 비타민C는 우리의 일상에 가성비 좋고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는 축복 아닌가? 부작용도 거의 없는 비타민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자. 

 

 

 

 

출처 참고문헌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

출판사 라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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