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의 관심은 이젠 어느 정도의 상식과 정보를 누구나 대게 알며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이제는 동안의 대표인 피부관리의 성실함을 갖추지 않으면 노안으로 도태되고 만다. 많은 화장품과 이너뷰티들이 넘치게 많아 선택장애를 일으킬정도 이다. 이 글에서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효과와 두 성분의 극대화 법으로 여러분의 동안을 위한 방법을 좀 더 편하고 가깝게 해주고자 한다.
목차 1. 비타민C 의 피부 효과 2.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대하여 3. 두 성분의 극대화 사용법 |
1. 비타민C의 피부 효과
비타민C라고 하면 피부에 무엇이 도움 된다고 생각하는가? 바로 미백이다. 색소침착을 완화하고 전체적으로 안색을 밝게 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노화 방지로 항산화제로 사용되고 있다. 피부의 구조는 표피 진피 등 혈관이 풍부하게 존재하고 많은 결합조직으로 피부의 탄력성을 부여한다. 피부의 노화는 진피를 가득 채우는 콜라겐이 대표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각종 유해산소들에 의해 콜라겐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면서 노화가 일어난다. 피부의 잔주름은 혈관의 산화적 손상으로 단백질들이 감소하여 생기는데 혈액을 통해 국소적으로 비타민C가 공급되면 진피에서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게 된다. 또한 콜라겐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속도도 늦출 수 있다. 식물들은 콜라겐이란 단백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식물은 뜨거운 햇빛에 계속 노출되어 산화적 손상을 엄청 입게 되는데 이때 사람과 다르게 식물의 항산화제인 비타민C로 방어를 한다. 사람은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므로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로 이동도 가능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할 수도 있다. 식물은 자체 비타민C로 방어하고 사람은 물리적, 화학적 방법으로 방어한다. 비타민C 성분은 아스코빅애씨드 또는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등의 이름으로 제품에 기재되고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빛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빛으로부터 보호되는 용기와 밀폐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피부 비타민C에는 순수비타민C가 있고 비타민유도체가 있다. 순수비타민C는 농도에 따라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지만 안정성이 낮아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다. 비타민유도체는 피부친화성 제형으로 효과가 서서히 올라온다.
2.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대하여
비타민B3로 화장품 성분 중 대표적인 성분이다. 코엔자임의 전구체로 항산화 특성을 통해서 건강한 피부를 표현하는 필수 역할을 한다. 모공내벽을 정상화하고 늘어진 모공을 수축시키며 콜라겐 분비를 촉진시켜 피부노화 개선과 탄력성을 증가시킨다. 피지 또한 억제시켜 지성피부의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색소침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멜라닌 세포가 검게 피부를 어둡게 만들어 낸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멜라닌 색소 이동을 35~68% 감소시켜 색소침착 완화에 효과 있음을 확인된다. 거친 피부 또한 고르게 개선하며 노화촉진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잔주름과 주름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경피 수분소실을 줄이는 세라마이드 및 지방산 증가로 피부 수분손실을 방지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데 도움을 또한 준다. 비타민C와 달리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빛과 공기 노출에 취약하지 않다. 나이아신아마이드도 강인한 항산화제이고 중성에 가까운 ph로 제조된다. 반면 비타민C는 산성에 가까운 ph로 만날 때 가장 효과가 높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보충제로도 섭취한다.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네에서 자체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3. 두 성분의 극대화 사용법
두 성분을 같이 사용하면 극대화가 일어난다. 자극을 유발하는 가능성은 낮고 뚜렷한 극대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더욱 빛나고 매끄러운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이 두 성분은 피부에 오래 머물수록 좋기 때문에 세럼 또는 토너의 제품으로 바르는 것이 제일 좋다. 비타민C 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두 성분 어느 하나 먼저 할거 없이 가벼운 제형부터 피부에 바르고 난 후 크림을 바르고 보습감을 주는 것이 좋다. 순수비타민C와 비타민유도체가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고함량도 안전하며 2~ 5% 농도가 일반적이며 5~10%가 효과적인 함량이며 좀 더 강력한 효과를 보고 싶으면 10~20%의 고농도로 사용하면 된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처음부터 고함량을 사용하면 피부가 열감과 자극을 받을 수 있고 붓거나 따가운 느낌을 나타낼 수도 있다. 처음 사용할 때는 2~5%로 사용하며 점차적으로 늘려보기를 권한다. 두 성분을 시간차를 두고 바르지 않아도 된다. 두 성분은 서로 상쇄되지 않기 때문에 바르는 사이에 시간을 두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빛에 약하다고 하여 아침에 바르면 안 되는 줄 아는 분도 있으나 자외선 차단제로 마무리를 하면 외부의 환경적 요인으로부터 항산화 보호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아침에 발라도 문제 될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