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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콜라겐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와 효능과 고르는 방법

by 루시르비송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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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장미가 핑크 수저 위에 올려져 있고 주변엔 꽃들이 여러 개 놓여져 있음

 

콜라겐 종류가 넘치게 많다. 그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정보가 넘치는 공간에서 선택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바르는 것과 섭취하는 것이 있는데 이 또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오늘 이 글에서는 효능과 고르는 방법과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이 글 하나로 간단하게 정리되어 좋은 선택과 좋은 효과를 보시기를 바란다.  

 

 

목차
1. 우리 몸에 어떤 작용과 역할을 하는가
2. 콜라겐 효능
3. 고르는 방법 

 

1. 콜라겐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과 역할을 하는가 

콜라겐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아시는가? 콜라겐이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겠지만 자세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80%를 차지하고 근육의 80%, 힘줄 80%, 괄약근 80%, 관절 35%, 피부 25%, 뼈 23%, 치아 18%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가 들수록 합성하는 량이 줄어들어 피부 등 관련 질환이 발병하게 된다. 콜라겐은 2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1년에 1%씩 감소되어 20년이면 20% 감소되면서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이 되고 이후부터는 더 빠르게 감소된다. 몸속 세포는 20대 초반까지 성장하고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노화되기 시작한다. 30대부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감도 약해져 푸석해진다. 피부급속노화시기는 34살쯤부터 온다고 한다. 34살 기점으로  한번 오고 60세에 두 번째가 오고 78세 때 세 번째 찾아온다고 한다.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진피층을 지탱하는 콜라겐 손실을 막고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우리 피부는  진피와 표피, 피하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에 진피가 가장 중요하다. 진피층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그리고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피층의 기둥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있고 콜라겐을 지지하는 스프링역할을 하는 엘라스틴, 콜라겐 사이에 존재하는 수분으로 히알루론산으로 진피 3대 구성으로 우리 몸에 작용하고 있다. 이 3대 요소증에 콜라겐이 차지하는 비율이 90%나 된다.  70대가 되면 20대의 10% 수준으로 콜라겐이 빠져나가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수분감도 적어 푸석거리고 주름도 깊어는 것이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1/3 차지하여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2. 콜라겐 효능

세포는 수분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수분을 잡아두는 것이 바로 콜라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콜라겐을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한다. 좀 더 젊어지고 싶고 늙고 싶지 않은 욕망이 콜라겐의 관심으로 쏟아지게 된다. 바르는 콜라겐은 흡수가 느리다.  콜라겐은 섭취를 한 후 소화분해 과정을 거쳐 콜라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바르는 것은 진피층까지 흡수가 안되고 피부 장벽을 뚫더라도 세포와 상호작용 하는 건 불가능하다. 섭취를 한 콜라겐은 전신으로 퍼지고 콜라겐이 소화가 된 후 우미 몸에 상호작용을 하여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콜라겐의 분자크기가 크면 섭취했을 때 에너지원으로만 쓰이고 피부 속 콜라겐으로 흡수되지 않는다. 콜라겐의 분자크기를 달톤이라 하는데 숫자가 클수록 고분자이고 작을수록 저분자이다. 저분자 콜라겐은 500 달톤 이하로 쪼개진다. 섭취 후 혈액 속으로 흡수되기엔 500 달톤이면 적당하다. 콜라겐과 함께 먹으면 좋은 성분이 있다. 바로 비타민A, C, B7 군이다. 레티놀은 비타민A의 한 종류이다.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여 재생시킨다. 콜라겐을 생성하는 곳에 섬유아세포가 이 세포가 활성화되면 콜라겐이 많이 생성되는데  레티놀은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이 원활해지는 환경을 조성한다.  두 번째로 비타민C이다. 콜라겐 합성에 이용되어 효소를 활성화하여 콜라겐 구조를 탄탄한 형태를 유지하게 한다. 콜라겐 합성에 비타민C는 필수이기에 원활한 콜라겐 생성 환경을 조성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한다. 세 번째로 비오틴인 비타민B 7은 단백질과 탄수화물과 지방대사에 관여하며 아미노산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오틴은 콜라겐 합성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킨다.  

 

 

3. 고르는 방법 

섭취 시 제대로 흡수되는 효율 높은 콜라겐은 만들기 어렵다. 흡수율을 위해 가수분해 방식을 쓰는데 만들기가 아주 어렵다. 콜라겐 가수분해물은 저분자트리펩타이드 GT 형태를 흡수할 때 흡수력이 가장 높다. 즉 콜라겐으로부터 나오는 트리펩타이드는 인체에 효율적으로 흡수된다. 실험용 생쥐에 트리팹타이드 콜라겐을 섭취시켰더니 24시간 만에 피부, 뼈, 연골, 위장 등의 조직에 도달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가 증가하고 히알루론산 생산량의 4배까지 증가되었다고 한다. 하루에 1~5g 먹어도 몸에 제대로 흡수된다고 한다. 다년간의 연구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한 기능성 원료를 선택해야 한다. 먹는 식품인 만큼 원산지와 제조사도 잘 확인하여야 한다. 제조나 원료 출처가 명시되어 있지 않거나 불분명하다면 거르시길 바란다. 저가 원료에는 소비기한 늘리기 위해서 치명적인 방부제를 쓰기도 하고 질이 낮거나 가짜원료를 넣기도 하며 맛을 내기 위해 당류만 잔뜩 들어가 당뇨 유발을 일으키는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콜라겐은 불투명하고 어떤 부작용을 초래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섭취하다가 건강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피부는 진피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으로 구성도어 있기에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피부 균형이 무너진다. 단일 성분만 있는 것보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함께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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