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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텔로미어에 대해서 와 유지하는 방법

by 루시르비송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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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배경 에 알파벳 대문자 디엔에이 써져 있고 중간에 염색체 모양의 그림이 있음

 

불로장생을 꿈꿨던 진시황이 지금 이 시대에서 본다면 얼마나 탐내했을까? 새로운 과학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우리의 모습도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온듯하다. 평균수명 100세로  더 이상 불로장생이 꿈의 단어가 아닌 현실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진시황의 불로초 '텔로미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와 유지하는 방법을 이 글과 함께 해보자. 

 

 

목차
1. 텔로미어에 대해서
2. 유지하는 방법

 

 

1. 텔로미어에 대해서

그리스어로 텔로미어라 하는데 텔로는 맨 끝이라 하며 미어는 실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유전자의 맨 끝이라는 뜻이다. 세포가 분열할수록 짧아지는 것으로 분열을 하면서 텔로미어가 닳아 없어져 세포가 이상반응으로 DNA가 손상반응으로 인식해서 세포주기가 멈춰버린다. 이것을 세포 노화라고 한다.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노화가 된다고 본다. 텔로미어는 '수명의 시계'로 불리는데 쉽게 말해 진시황의 불로초와 같은 의미로 밝혀지고 있다. 텔로미어가 길면 아직 수명이 길게 있다고 본다. 텔로미어는 연골처럼 닳아서 짧아지게 되는 건데 분열을 할수록 텔로미어는 짧아지게 된다. 자 그럼 우리의 텔로미어는 얼마큼 남아 있는지 측정할 수 있을까?  텔로미어의 검사로 대략적인 수명과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 정도까지 기술이 접해 있다. 텔로미어는 DNA의 손실을 막기 위해 끝이 둥글하게 되어 있어 T-loop이라 하는 끝이 구부러진 고리 형태의 모습으로 되어 있다. 텔로미어의 길이는 수명을 측정하는 절대적 기준이라기 보단 텔로미어의 구조를 얼마나 잘 유지하는지가 비밀이라고 본다. 텔로미어는 손상이 되고 복구도 되는 작업을 할까? 세포분열을 할 때 끝은 복제가 안된다. 긴 줄처럼 일자인 DNA형태의 세포를 복제할 때 긴 줄의 형태의 복제는 문제가 생겨서 맨 끝이 복제가 안된다. 점점 닳아지면 안에 있는 유전자들이 보호를 받지 못해 소실되어 버리고 어느 정도 분열하곤 멈추게 된다. 그러나 만약 끝이 운동화끈의 마직막에 캡이 씌워져 있듯이 DNA끝에 보호되어 있다면 DNA손상을 막을 수 있고 복제도 가능하게 된다. 텔로미어를 다시 되살리는 방법으로 끝을 복제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발견한 분 인 캐롤 글라이더가 텔로머레이스를 발견했다. 텔로머레이스는 RNA와 단백질로 이루어진 효소로 텔로미어를 복구하는 효소이다. 텔로머레이스가 활동을 하는 줄기세포는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는다. DNA 끝이 복제가 안 되는 부분을 해결해 주는 텔로머레이스 때문에 텔로머레이스 효소가 있으면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지 않고 계속 유지가 가능하다. 쉽게 말해 풀어져 있는 운동화끈 끝을 캡으로 보호하여 T-loop을 단단하게 묶어 불로장생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loop이 단단하게 안 묶이면 보호가 되지 않아 손상되고 노화가 오는 것이다. 이 기술을 생쥐 실험으로 입증하였다. 늙은 쥐에게 텔로머레이스를 주입하여 텔로미어를 되살려 보았더니 흰머리의 털과 드문드문 빠진 털로 많이 노쇠하였던 쥐가 검은 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고 풍성하게 털이 자랐다. 또한 뇌크기도 늙은 쥐의 뇌크기보다 더 커져서 정상적인 뇌의 크기로 돌아왔다. 텔로미어로 복원되어 다시 젊어지게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부작용도 같이 나왔다. 회춘한 쥐에서 암세포도 같이 발달하여 텔로머레이스의 과한 발현으로 인한 부작용도 나타났다. 텔로미어가 짧아지거나 구조를 유지하지 못하면 손상이 와서 노화가 오게 된다. 텔로미어는 길이보다는 손상정도를 더 중요하게 본다. 텔로미어가 손상도가 적은 건강한 구조와 길이로 있다면 각종 질병이 오지 않고 노화도 오지 않으며 장수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2. 유지하는 방법 

텔로미어의 발견과 텔로머레이스의 발견으로 우리는 더욱 건강하고 젊은 모습으로 오래 살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상용화되기엔 갈길이 멀고 연구가 더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젊고 건강하게 텔로미어를 짧아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을까? 방법은 생활습관에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을 하며 스트레스 적게 받고 과음을 하지 말며 금연을 하고 소식을 하고 항산화 물질 섭취로 활성산소 줄이고 충분한 수면이다. 이 규칙적인 운동은 텔로머레이스를 활성화하고 텔로미어의 소모를 늦춘다. 운동하는 50대의 텔로미어 길이가 20대의 텔로미어 길이와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온 연구가 있다. 과학적으로 소식은 칼로리 제한으로 노화 지연과 직결되어 있다고 한다. 알코올은 다양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술로 포롬아마이드라는 성분이 나와 DNA를 손상시킨다. 과한 음주는 텔로미어를 공격하여 손상당하게 하여 복구하려고 해도 감당하기 힘들어져 멈추게 되면서 죽게 만들게 된다. DNA의 텔로미어는 유전적 여향이 80%이고 노력이 20% 정도 된다고 보기에 우리의 노력으로 젊고 건강하게 텔로미어를 늦추고 유지하며 살 수 있다.  우리 몸은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비타민 섭취를 하여 활성산소를 줄이면 텔로미어를 유지할 수가 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큰 위협을 받은 것처럼 받아들이는 사람은 텔로미어가 짧아지고 건강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텔로미어가 비교적 길게 유지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20%의 후천적 노력으로 건강한 구조의 텔로미어를 유지하여 젊고 건강한 육체를 가지며 더 나은 삶을 누리며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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