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여러 바이러스로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는 작은 기침만으로도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분위기이다.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는 시대에 우리의 면역력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된다. 이글에서는 가장 많이 알고 관심 있는 비타민C에 대한 섭취효과 와 복용법 그리고 고르는 법 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글과 함께 여러분의 건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목차 1. 비타민C 섭취효과 2. 복용법 3. 고르는 법 4. 부작용 |
1. 비타민C 섭취 효과
대체적으로 혈관건강에 탁월하다.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단순포진 대상포진 등 종기에 효과가 있다. 감염병 예방에도 탁월하며 암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내고 있다. 주름이나 햇빛의 광노화에 얼굴이 밝아지고 탄력이 생긴다.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에도 효과적이며 변비에도 좋으며 담석예방이 된다. 위염이 있는 분들에게 복구가 되고 간해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장에서 유산균이 잘생기는데도 중요 역할을 한다. 방광염에도 비타민C로써 수용성으로 계속 소변으로 배출되어 감염이 덜 걸린다. 다스크에도 효과 있으며 근육 경련되는 것 뼈 퇴행 에도 좋게 만든다. 기능성 자궁 출혈에 좋아지게 하고 난임에도 도움 되며 임신 때 다리 쥐 나는 것 태반조기박리에도 예방된다. 결막염예방 되며 녹내장에 도움 되며 당뇨에도 좋다. 다만 당뇨자들은 비타민C를 먹고 당치수가 올라간다고 하여 걱정과 두려움으로 섭취하지 않는데 이것은 몸에서 비타민C와 포도당이 화학구조가 거의 비슷한 모습을 갖추어 있어 착각하게 되므로 순간 당치수가 올라가는 것이지 실제 당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에 비타민C가 당수 치를 올린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다. 소화에 도움을 주며 상처회복, 피로해소에 도움 되며 뇌질환에도 예방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2. 복용법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직후 복용하면 좋다. 한국분들은 짜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위장이 멀쩡한 분이 별로 없기에 비타민C가 약산이긴 하나 빈속에 먹으면 속 쓰려서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직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음식하고 섞일 때 음식들이 위장에서 머무르면서 만드는 발암물질을 억제해 준다. 그래서 식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말하면 식사를 하지 않으면 위암에 걸리지 않지만 굶어 죽게 된다. 다행히 음식이 위장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생길 수 있는 발암물질을 비타민C가 막아주니 아무 때나 먹을 것이 아니라 식사 때 또는 식사직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 다른 항상 화제 비타민들과 비타민C를 같이 복용하게 되면 비타민C가 독성을 막아줘서 좋다. 복용권장량은 WHO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은 최대 2000mg이며 세계적인 비타민 연구가 이왕재 교수는 2000mg씩 세 번에 나누어 최소 6000mg를 식사 때마다 복용하라 권장한다. 식사와 함께 2000mg를 먹어서 속이 쓰리다면 1000mg 드시고 그래도 속이 쓰리면 반으로 줄여 섭취하다가 일주일 이주일 드시고 조금씩 용량을 늘려서 드시면 속 쓰림 없이 드실 수가 있게 된다. 비타민C를 지금까지 한 번도 드시지 않은 분은 500mg으로 시작하셔도 위장이 서서히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 고르는 법
비타민을 만들 때 가루는 다른 걸 섞지 않는다. 그냥 100% 비타민C이기 때문이다. 알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씌우는 물질인 부형제가 들어간다. 가루약은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위장에서 흡수도 빠르고 녹는 시간이 없어서 여러 좋은 효능을 즉시 나타나게 된다. 비타민C 자체를 만드는 나라는 전 세계 두 곳 밖에 없다. 영국과 중국이다. 비타민C를 이 두나라에서 원료를 수입해서 가루제품으로 만들고 알약으로 만들고 마실 것으로 만든다. 전 세계 비타민C 제조기술은 대한민국이 제일 높은 수준으로 대한민국에서 만드는 것을 고르시길 추천한다. 로즈힙이 섞인 비타민C를 고르시면 안된다. 로즈힙에는 옥살산을 생성할 수 있어 신장결석의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다. 비타민C는 위에서 즉시 녹아야 한다. 노랗게 산화된 비타민C는 절대 고르면 안 되며 노란색으로 착색된 비타민C도 피하시길 바란다.
4. 부작용
비타민C는 물보다 부작용이 적다. 물은 많이 먹으면 탈 나지만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탈 나지 않는다. 다만 딱 한 가지 복용법을 잘 지켜야 한다. 복용법을 잘 지키는 데도 생기는 문제는 바로 요로결석 이다. 요로결석으로 고생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비타민C 고함량으로 복용 시 더 자주 생길 가능성이 있다. 요로결석이 한 번도 생기지 않은 사람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섭취하시면 부작용을 막을 수 있게 된다. 비타민C가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여 결석이 생기므로 하루 1.5에서 2리터의 물을 마셔서 부작용을 예방하기 바란다. 또 한 가지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6를 함께 드시면 요로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를 섭취하면 미생물들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 우리 몸속에 유익균과 부패균이 존재하는데 비타민C가 우리 몸속의 부패균을 유익균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여 그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 방귀가 자주 나오게 되는 불편함이 조금은 있다. 하지만 비타민 복용으로 나오는 방귀는 재미있는 현상이지만 냄새가 없다. 또한 어떤 분들은 비타민C 자체가 수분을 빨아들이는 현상으로 이 과정에서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설사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유익균들이 많아져 오히려 장이 더 건강하게 변하게 된다. 비타민C는 부작용보다 이익되는 부분이 훨씬 더 많고 이 부작용도 짧은 시간에 사라지기에 복용법을 잘 지키면서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란다.